[더파워 이설아 기자] CJ웰케어는 3일 국내 1위 피부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의 신제품 ‘피부면역 유산균 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분말 스틱 제형에 이어 선보이는 캡슐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개발됐다. ‘바이오코어 피부면역 유산균 캡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면역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CJLP133)를 함유한 국내 유일의 제품이다.
신제품은 피부 면역과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170mg 초소형 상온형 캡슐 형태로 제작돼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보장균수 100억 유산균과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해 장내 생존력과 정착력을 높였다.
CJ웰케어는 이번 출시와 함께 배우 소주연을 브랜드 모델로 새롭게 기용했다. 기존 모델 최화정에 이어 추가 발탁된 소주연은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이미지를 바탕으로 ‘피부 근본부터 케어하다, Beauty Inside Out’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소주연은 올리브영 매장 영상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바이오코어 피부면역 유산균’을 활용한 피부 관리 루틴을 소개한다.
‘바이오코어 피부면역 유산균 캡슐’은 CJ더마켓,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올리브영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코어 피부면역 유산균’은 올리브영의 11월 ‘올영픽’ 제품으로 선정돼,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30포 구매 시 20포를 추가 증정하는 한정 기획 패키지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바이오코어 피부면역 유산균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120% 성장했다”며 “국내 1등 피부유산균 브랜드로서 기능성과 신뢰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