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수능·빼빼로데이 맞이 기획전 및 할인 행사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강원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가 대학수학능력시험(13일)과 빼빼로데이(11일)를 앞두고 수험생과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기획전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벨기에 왕실 초콜릿 브랜드 ‘피에르 마르콜리니’는 네잎클로버 형태로 배치된 하트 초콜릿 ‘하트 셀렉션’을 수험생 행운 선물용으로 선보인다.

‘봄블룸’은 응원 문구를 담은 ‘수능 마카롱’, ‘그래인스쿠키’는 ‘수능 대박 세트’, ‘떡공방형제’는 찹쌀떡과 3색 절편 세트를 출시하며 수능 맞춤형 상품 행렬에 동참했다.

푸드마켓에서는 11일까지 ‘빼빼로데이 특별 매대’를 운영해 30여 종의 기획 상품을 판매하며, 수능 후에는 휴식과 힐링을 위한 레저시설 할인도 이어진다.

스파랜드는 수능 당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 입장료 1만원 혜택을 제공하고, 아이스링크는 입장권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노고를 응원하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시험 전후로 특별한 선물과 휴식을 모두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원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