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병수 기자] 신협중앙회는 10일 여섯 번째 어부바 캐릭터 광고 ‘K의 시대, K금융을 어부바 합니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콘텐츠의 흐름 속에서 ‘K금융’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신협의 글로벌 금융 철학을 담았다.
영상은 K-POP,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어부바 캐릭터가 등장해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따뜻한 금융의 메시지를 전하고, 100여 개국 4억 명 이상을 어부바하는 신협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기존 스톱모션 기법의 따뜻한 감성과 첨단 기술의 역동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적인 동시에 글로벌한 금융’이라는 콘셉트 아래, 신협의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어부바 캐릭터 광고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신협의 철학과 따뜻한 금융의 본질을 담은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신협만의 K금융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협은 이번 광고 온에어에 맞춰 11월 말부터 전국민 대상 ‘어부바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광고 영상은 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과 주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