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평론가 이광수·박시동, 전주서 ‘주식아가방’ 토크콘서트

[더파워 이강율 기자] 코스피(KOSPI) 지수가 4천대를 돌파하면서 주식시장이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진보적인 금융경제 전문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광수, 박시동 평론가가 ‘주식아가방’이라는 이름의 토크콘서트로 전북 전주를 찾는다.

진보적인 경제평론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광수, 박시동 평론가가 오는 14일 전주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부자되는 금융도시 성장의 길’을 주제로 주식투자 토크콘서트를 연다.

전주시 치명자산 평화의전당에서 오후 6시부터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독립리서치 광수네복덕방 대표로 진보적인 시각에서 경제평론을 이어가고 있는 이광수 평론가가 주식시장 정상화의 의미와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진보적인 시각의 날카로운 시장 평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시동 경제평론가는 내년 경제전망과 함께 주식투자 초보자를 위한 맞춤형 투자 조언으로 토크콘서트를 이어간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이광수, 박시동 경제평론가와 친분이 두터운 안호영 국회의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안 의원은 진보적인 성향이 강한 전북도민들이 주식시장 투자로 금융자산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들 진보적인 시각의 경제평론가의 토크콘서트를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주식아가방’ 토크콘서트는 주식투자 초보자도 알기 쉽게 들려주는 강연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강연에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는 안호영 의원과 진보적인 성향의 유튜버 박시영도 참여해 전북특별자치도가 금융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길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kangyul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