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쿠팡이 베베드피노를 포함한 유아동 패션 라인업을 확대했다. 쿠팡은 16일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베베드피노’ 론칭 행사를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유아동 패션 전문기업 더캐리가 보유한 베베드피노를 포함해 아이스비스킷, 푸마키즈, 누누누 등 약 700개 유아동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베베드피노는 강렬한 컬러와 패턴, 캐릭터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브랜드로, 이번 론칭을 통해 주요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를 강화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올오버꽁뜨경량다운점퍼, 마틴덤블퍼칼라맨투맨, 티그레플리스장갑, 래리퍼데님팬츠, 휴고덤블퍼코듀로이캡모자 등이 준비됐다. 일부 상품은 새벽배송도 지원한다. 더캐리 보유 브랜드군의 점퍼, 베스트, 맨투맨, 운동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도 함께 판매된다.
행사 기간 동안 베베드피노 상품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이 제공된다. 사은품은 꽁뜨머스타드이어머프귀돌이, 휴고바이올렛이어머프귀돌이, 휴고올오버넥워머머플러 중 1종이 랜덤 발송된다.
쿠팡은 와우회원 전용 할인 코너인 ‘골드박스’를 통해 17일과 18일 인기 상품을 특별 판매한다. 17일에는 올오버제시스트라이프덕다운점퍼, 18일에는 티그레올오버베이비스키수트가 특가로 제공된다.
쿠팡 관계자는 “베베드피노를 로켓배송으로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패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