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10주년 기념 PFC 개최.. 영어 실력 향상과 자기 표현의 장

[더파워 최성민 기자] 비상교육의 AI 기반 초·중등 영어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englisheye)가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 ‘2026 잉글리시아이 포트폴리오 콘서트(PFC)’를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자기 표현 능력을 성장시키는 의미 있는 무대로, 시상 규모 확대, 특별 기념품, 추첨 이벤트 등 풍성한 구성으로 돌아왔다.

2017년 첫 개최된 PFC는 잉글리시아이의 에듀테크 기반 AI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토대로 한 해 동안의 학습 성과를 점검하고, 학생들이 직접 영어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영어 말하기 대회로 성장해왔다. 지난 10년간 수많은 학생들이 이 무대를 통해 도전의 용기, 표현의 즐거움, 성취의 기쁨을 경험하며 자신감을 키웠다.

이번 대회의 참가 접수는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자 발표는 2026년 2월 13일에 이뤄진다. 잉글리시아이의 모든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전(일반 및 Visual Portfolio)과 단체전(2인 이상, 최대 10명)으로 구분된다. 특히 Visual Portfolio 부문은 영상과 시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의 창의적 영어 표현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공식 기념품인 ‘잉글리 지우개 청소기’가 증정되며, 10주년을 맞아 특별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비상교육 이영장 티칭 Core Group 그룹장은 “올해는 PFC가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지난 10년간 수많은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이 쌓여 만들어낸 결실이라 더욱 감회가 깊다”며 “PFC는 단순한 영어 말하기 대회가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만의 목소리로 세상과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해 온 잉글리시아이의 상징적인 무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10주년 PFC는 그동안의 발자취를 기념함과 동시에,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고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잉글리시아이는 학습자들이 스스로의 성장을 느끼며, 언어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무대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소속 학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제출된 포트폴리오는 심사 과정을 거쳐 우수작이 선정된다. 10주년을 맞은 이번 PFC는 학생들의 성장을 기록하고 격려하는 잉글리시아이의 교육 철학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PFC 참가 학생들의 대회 참여 영상은 잉글리시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