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교육(주)(대표 김대니)이 사고력 기반 국어 프로그램 ‘열매국어’를 새롭게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더파워 민진 기자] 채움교육(주)(대표 김대니)이 사고력 기반 국어 프로그램 ‘열매국어’를 새롭게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2025 개정 교육과정 시행으로 단순 지문 이해보다 사고력과 논리력 중심의 평가가 강화되는 가운데, 월계동 채움학원은 변화된 흐름에 맞춘 차별화된 국어 학습 체계를 구축했다.
열매국어는 기존의 문해력 중심 수업을 넘어 학생 스스로 생각을 조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구성됐다. 채움교육은 이 과정을 ‘사고의 훈련 프로그램’으로 정의하며, 문학·비문학 전 영역에서 텍스트 구조 분석, 주제와 관점 파악, 핵심 내용 재구성 등 사고 기반 독해와 표현 능력을 균형 있게 강화하도록 설계했다.
김대니 대표는 “2025 교육과정 이후의 입시는 문제풀이보다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이 평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읽는 힘을 넘어 생각을 연결하는 힘이 경쟁력으로 자리 잡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열매국어는 아이들의 사고가 자라 열매를 맺는 과정 자체를 담아낸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채움교육(주)(대표 김대니)이 사고력 기반 국어 프로그램 ‘열매국어’를 새롭게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채움학원은 이미 교과 수업과 비교과, 입시 컨설팅을 통합한 ‘All-In-One 학습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강의부터 자습, 1:1 메이크업으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 구조 아래 학생 한 명당 세 명의 교사가 밀착 관리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어·영어·수학·탐구 등 주요 과목은 물론 학생부 관리, 탐구보고서 작성, 면접 대비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김 대표는 “열매국어 역시 이러한 완전학습 시스템 안에서 운영되며 사고력 중심 국어교육을 정착시키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단순히 점수를 올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입시와 삶에서 모두 경쟁력을 가지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30만여 명이 활동하는 교육 커뮤니티 ‘학관노(학원관리노하우)’ 대표 강사로 활동하며 전국 학원장들에게 교육 운영과 입시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교육은 아이가 자신의 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며 “채움교육은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새로운 학습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