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올리브영이 연간 판매한 상품과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문별 최고의 뷰티 제품 및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춘 올해의 라이징 스타 제품을 선정하는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트렌드 부문 내 라이징스타 부문에 아렌시아(Arencia) ‘그린티 + LHA 딥 포어 찹쌀떡솝(이하 ‘찹쌀떡솝)’이 선정됐다.
아렌시아는 자연주의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로, 금번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트렌드 부문 내 라이징스타 부문으로 선정된 아렌시아 '찹쌀떡솝'은 혁신적인 제형과 뛰어난 클렌징 효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주력 제품이다.
녹차가루와 차세대 필링 성분인 LHA(리포하이드록시애씨드)를 비롯해 신선한 원료들을 찹쌀떡처럼 불리고 빻아 치대어 만든 쫀득한 제형이 특징인데, 이 독특한 찹쌀떡 제형의 쫀득함이 세안 시 피부의 블랙헤드, 피지, 각질 등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흡착해 깔끔하게 제거하는 역할을 하도록 고안됐다.
겉보기에는 쫀득한 고체 형태이지만, 물에 닿으면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해 딥 클렌징과 순한 각질 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클렌징 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런칭 당시 동시에 준비된 초도 물량이 약 1분 만에 재고 소진되기도 했다. 올리브영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아렌시아는 이번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트렌드 부문 내 라이징스타 부문 선정을 기념하며 한정 기획 패키지도 운영한다. 기획 패키지는 '그린티 LHA 찹쌀떡솝' 본품과 함께 미니 사이즈의 자 타입 떡솝 3종(각 15g), 그리고 헤어 스크런치를 추가 증정하는 구성으로 마련되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렌시아 측은 “뷰티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될 만큼 공신력 있는 행사인 올리브영 어워즈에 그린티 LHA 찹쌀떡솝이 해당 부문에 선정되어 감회가 새롭다. 독창적인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