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연말을 앞두고 인기 도넛 브랜드가 대표 제품을 하루 동안 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GRS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오는 10일 하루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을 9900원에 판매하는 연중 최대 규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을 정상가 대비 약 45% 낮은 가격에 제공해 가족·친구·동료와 함께 연말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현장 판매되며, 1인당 최대 5더즌까지 구입할 수 있다. 행사 적용 매장과 세부 내용은 롯데GRS의 통합 플랫폼인 롯데잇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부드러운 도넛 위에 달콤한 설탕 시럽을 입힌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대표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테디셀러 메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1937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했으며, 한국 진출 21주년을 맞아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꾸준히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연중 최대 수준의 가격 혜택을 마련했다”며 “부드럽고 달콤한 도넛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