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공장직거래착한가격 안경점 으뜸50안경은 고객의 시력 건강을 보다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임상검안정밀검안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총 24주 동안 진행되며, 해당 과정을 수료한 가맹점을 정밀검안 전문매장으로 지정해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청 등록 검안 전문기관 ‘아이옵트’에서 진행하는 6개월 교육 수료 과정으로, 기본 시력·굴절 이론부터 고난도 실습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에서는 시력·굴절 기본 교육을 통해 시력 및 안경처방, 조절력 검사 등을 다루며, 2단계에서는 원시·근시·난시·노안 등 굴절 이상별 전문 처방 교육이 진행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양안 개방 굴절검사, 근거리 검사, 불만족 환자 처방 분석 등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전 중심의 고난도 실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으뜸50안경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체계적인 검안 교육을 통해 가맹점의 전문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며 “정밀검안 전문매장 지정으로 고객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4주 교육 전 과정을 이수한 매장에는 안경사 이름이 명시된 공식 수료증이 발급되며, 정밀검안 전문매장은 네이버 지도와 매장 내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