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의원, 정책·국감 성과 입증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부산 사상구)이 ‘2025 한국정책대상’ 입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김 의원은 아울러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정책 입법과 국정감사 양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정책대상’은 공공성·창의성·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정책과 입법 성과를 평가하는 상으로, 김 의원은 인공지능 인재 육성 특별법 제정안과 고등교육법 전부 개정안 등을 통해 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발전, 미래 산업 기반을 제도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입법과 국정감사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과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로 옮겨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정감사에 대해서도 “정쟁이 아닌 제도 개선의 자리로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질의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교육·인재·지역발전을 대한민국의 중장기 과제로 삼아, 보여주기식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