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종합온라인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다가오는 2026년 새해, 첫 해돋이를 가장 낭만적인 장소에서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일출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일출 명소인 정동진과 겨울 설경이 아름다운 대관령 양떼목장을 하루에 즐길 수 있는 무박 여행으로,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신년 맞이 일정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은 12월 31일 밤 11시 광화문에서 출발해, 1월 1일 새벽 정동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새해 첫날, 동해 바다 위로 떠오르는 붉은 해를 바라보며 한 해의 소망을 빌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정동진역과 모래시계 공원, 해변 산책로 등 일출 명소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일출 감상 후에는 하얀 설원 위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이동한다. 탁 트인 목장 산책로를 따라 걷으며 겨울 자연을 만끽하고, 양들에게 건초를 주는 체험(개별 이용)도 가능해 가족, 연인, 친구 단위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가 예상된다.
웹투어는 정동진 외에도 강원도 하조대, 낙산사, 경포해변이나 울산, 여수 등 다양한 지역에서 일출을 맞이할 수 있는 여행일정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에는 왕복 교통비, 입장료, 여행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조식과 중식은 개별 자유식으로 진행된다.
짧은 시간이지만 새해의 시작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이번 일출 여행 상품의 가격은 1인 4만원대로 신청할 수 있으며 여행지역에 따라 다르게 구성된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2026년의 첫 장면을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