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10년 동안 누적판매 8500만개(2025년 11월 기준)를 기록한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이 차세대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진화했다. 동국제약은 29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신제품 ‘마데카 크림 에이징 포커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데카 크림 에이징 포커스’는 안티에이징을 넘어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슬로우에이징 등으로 세분화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기획된 차세대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동국제약의 핵심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한층 정교하게 설계한 ‘표적-TECA™’ 50000ppm을 담아 이마, 눈가, 팔자, 입가, 목 등 안면 주요 노화 부위를 정밀하게 겨냥해 탄력 케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은 57년간의 병풀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독자성분 ‘병풀사포닌’을 이번 제품에 처음 적용했다. 여기에 병풀플라보노이드, 병풀EGF, 아시아티코사이드 등 병풀 관련 성분 18종을 시즌 최다 수준으로 배합해 탄력감을 강조한 고강도·고체감 케어를 구현했다.
‘마데카 크림 에이징 포커스’는 오는 1월 4일 CJ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이후 동국제약 공식몰 DK SHOP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로 유통을 확대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신제품 ‘마데카 크림 에이징 포커스’는 센텔리안24 브랜드 제품 가운데 10년 연속 1등 크림의 명성을 이어 선보이는 2026년형 안티에이징 크림”이라며 “동국제약의 기술력을 집약한 섬세한 표적 케어 솔루션을 통해 보다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