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파일썬’이 제주 4·3을 소재로 한 한국 영화 ‘한란’의 바로보기 서비스를 2월 2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화 ‘한란’은 1948년 제주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산과 바다를 건넌 모녀의 강인한 생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향기는 마을에 홀로 남은 딸 ‘해생’(김민채)을 찾아 목숨을 걸고 하산하는 엄마 ‘아진’ 역을 맡았다. 그는 제주어를 사용하고 절제된 호흡과 눈빛으로, 시대의 비극 속 인물을 표현했다.
하명미 감독의 섬세한 연출 아래 촬영, 미술, 음악, 조명 등 주요 프로덕션이 참여한 영화는 연말 극장에서 상영됐다. 특히 이 영화는 이탈리아 피렌체 한국영화제 경쟁 부문과 핀란드 헬싱키 시네 아시아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전문가들은 이 작품에 대해 “‘겨울에 핀 난의 넋을 달래는 선명한 목소리”, “4·3사건과 희생자들의 용기를 기리며”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파일썬’은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업 허가를 받은 합법 콘텐츠 플랫폼으로, 방송사 및 영화사 등과 정식 유통 계약을 체결해 영화·드라마·예능·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파일썬은 현재 공중파 방송사 및 종합편성채널 콘텐츠, 각종 일본 애니메이션을 100P로 감상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PC와 모바일(Web·App) 환경에서 24시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신규 OTT 채널로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한란’의 바로보기 서비스는 2월 26일부터 ‘파일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