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주식회사 에코글로우(대표 송호길)는 ESG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기업 주식회사 리브위드(대표 장준영)와 연간 80억 원 규모의 전략적 업무제휴 및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광고대행 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ESG 통합 브랜딩 및 구조형 프로젝트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사업 수주를 넘어, 양사가 중장기적 관점에서 ESG 기반 신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에코글로우는 상반기 통합 캠페인 실행을 시작으로 브랜드 마케팅 사업을 확대하고, 연간 대형 ESG 프로젝트의 주요 실행 파트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축적된 인프라를 토대로 기존 사업을 확장해 왔으며, ESG 경영 확산 흐름에 발맞춰 ‘ESG 브랜딩·통합 캠페인 운영·대규모 프로젝트 실행’을 신성장 동력으로 설정했다.
회사 측은 이번 연간 계약 체결을 통해 광고대행 사업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마케팅 사업 부문의 매출 기반을 확보해 중장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리브위드는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구조형 ESG 프로젝트를 다수 기획·총괄해 온 전문 기업이다.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이번 협력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함께할 실행 파트너로 에코글로우를 선정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지역사회 건강 관리를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 취약계층 대상 교육 지원 사업, 문화예술을 활용한 힐링 프로젝트 등 단발성 CSR을 넘어선 구조적 ESG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를 통합하는 실행형 ESG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기업·병원·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ESG를 비용 지출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의 일환이자 새로운 사업군으로 전환하는 시도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가진다. 양사는 기획 역량과 실행 인프라를 결합해 대형 통합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ESG 기반 마케팅 및 브랜딩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에코글로우 관계자는 “풍부한 유동자산(현금성 300억 포함)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재무 구조와 실행 인프라를 바탕으로 ESG 통합 프로젝트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전략적 제휴는 에코글로우의 기존 광고대행업 부문 사업 확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브위드 장준영 대표는 “에코글로우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행 역량과 안정성을 갖춘 파트너”라며 “양사가 전략적으로 결합해 구조적 ESG 모델을 확산시키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