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중심 일자리 창출·예산 절감 ‘두 가지 성과’ 동시 달성 평가
▲고흥교육지원청사 전경(사진=더파워뉴스 D/B)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신용원 기자] 전남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 학교종합지원센터는 2026학년도 초·중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센터 중심 방과후강사 채용을 완료했다고 5알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인재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예산 절감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다.
고흥교육청은 센터 중심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학교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51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총 4차례에 걸친 공개 모집과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71명의 외부강사를 채용했다.
특히 1차 채용의 경우 선발인원의 2배수가 지원하는 등 열띤 관심을 보였다. 완료 후에는 채용 강사의 약 70%가 고흥 출신으로, 지역 인재를 우선 발굴·활용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해 위탁업체를 통한 채용 방식과 달리, 올해는 센터에서 직접 강사를 공개 모집·선발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채용의 공정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함께 강화했다.
권형선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방과후학교 강사 채용은 지역 인재의 전문성을 교육 현장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성과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만족도와 교육의 질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용원 더파워 기자 leeas1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