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리모와(RIMOWA)가 배우 양자경(Michelle Yeoh)과 함께한 숏폼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각 분야 인물들이 맞이하는 결정적인 순간인 '마일스톤(Milestone)'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계 인물들과 협업해온 리모와의 기존 활동의 연장선에 있으며, 인물의 성취 과정과 여정을 기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제76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곰상(Honorary Golden Bear)’을 수상한 양자경의 사례를 담았다. 연출은 감독 오트만 크리타(Otman Qrita)가 맡았다. 이번 에피소드는 양자경의 커리어와 독일 및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해당 순간에 대해 양자경은 “규율을 사랑하고, 춤을 사랑하며, 한계 없이 꿈꾸던 말레이시아 소녀가 이야기를 통해 이렇게 먼 여정을 오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며, “저의 여정은 언어와 문화, 대륙과 장르를 넘나들며 이어져 왔다. 때로는 순탄하게, 또 때로는 쉽지 않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언제나 저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 것은 호기심과 영화에 대한 깊은 신념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리모와는 해당 수상을 기념하여 황금곰상 보관을 위한 맞춤형 케이스를 제작했다. 이번 케이스에는 리모와의 제조 기술력이 적용됐으며 브랜드의 공정 방식을 반영했다.
독일 쾰른 소재 리모와 공장에서 제작된 케이스는 아노다이즈드 그루브 알루미늄 소재로 완성됐다. 리모와 클래식 컬렉션의 디자인 요소인 레더 핸들, 실버 메탈 디테일, TSA 승인 잠금 장치가 적용되었다. 내부는 황금곰상 형태에 맞춘 커스텀 인레이 슬롯으로 구성되어 이동 시 보호와 전시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리모와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는 헌신과 용기로 이어지는 여정이야말로 진정한 마스터리를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각 분야 인물들의 마일스톤을 담은 추가 에피소드를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