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풍트, 톰슨 등 운영 브랜드 현지화 추진
[더파워 최성민 기자] ㈜하나인더스트리(대표 배상준)가 중국 상해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해 법인 설립은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유통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나인더스트리는 해당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삼아 현지 공급 체계와 협력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나인더스트리는 현재 국내외에서 다수의 브랜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운영 브랜드로는 독일 가전 브랜드 '블라우풍트(Blaupunkt)', 프랑스 가전 브랜드 '톰슨(THOMSON)', 스웨덴 디자이너 브랜드 '리사라르손(Lisa Larson)'을 비롯해 'FC바르셀로나(FC Barcelona)', '파리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등 스포츠 구단 브랜드와 '라이프(LIFE)', '스마일리(Smiley)'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있다.
신설된 상해 법인은 중국 내 신규 거래처 발굴과 유통망 확보, 현지 파트너십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한국 본사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운영 중인 브랜드 사업을 현지화하고 아시아 시장 전반의 사업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하나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상해 법인 설립은 중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현지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브랜드 사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