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신한글로벌인재교육원이 드론 자격증 취득과 공간정보 분석 기술을 통합 교육하는 ‘드론을 활용한 3D모델링·디지털 트윈 전문가 양성과정’을 오는 3월 23일 개강한다.
해당 과정은 고용노동부 국민내일배움카드 기반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드론 1종 국가자격증 취득과 디지털 트윈 구축 실무를 교육한다. 교육 기간은 약 3개월(총 512시간)이며 비행 실습,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구성된다.
최근 드론 산업은 단순 촬영을 넘어 3D 공간정보 구축 및 디지털 트윈 기술로 확장되고 있다. 스마트 건설 및 스마트시티 사업 확대로 인해 드론 기반 공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교육 커리큘럼은 드론 1종 국가자격증 실기와 더불어 Pix4D 기반 3D 모델링, 포인트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디지털 트윈 구축 기술을 단계적으로 다룬다.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열화상 드론 활용 기술 등 건설 현장 실무도 포함된다.
국토교통부와 지자체의 도시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확대에 따라 공간정보 분석 인력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드론 기반 3D 모델링 기술은 스마트 건설 공정 관리, 재난 대응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된다.
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 드론 산업은 단순 조종 인력이 아니라 데이터 분석과 공간정보 기술을 동시에 이해하는 전문 인력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과정은 드론 자격증 취득과 함께 3D 모델링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실습에는 DJI Matrice M300 산업용 드론, 열화상 드론, GNSS 측량 장비 등 전문 장비가 투입된다. 교육생들은 실제 드론 촬영 데이터를 활용해 3D 모델 제작과 디지털 트윈 구축 프로젝트를 팀 단위로 수행하게 된다.
수료생은 드론 촬영 데이터와 3D 모델링 결과물, 분석 보고서 등 취업 시 활용 가능한 포트폴리오 결과물을 확보할 수 있어 구직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자(실업자, 재직자, 자영업자 등)라면 신청 가능하며, 8명 소수 정예로 운영된다. 상세 정보는 신한글로벌인재교육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