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의료·미용기기 전문기업 다온케어와 아이비아이가 공동 추진한 ‘다온웰니스센터’가 국내 오픈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센터 오픈식은 지난 4월 18일 경기도 양주 에버그린관광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의료 헬스케어 산업 관계자를 포함한 약 150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 = 다온케어 제공)
다온웰니스센터는 의료 헬스케어 기기 기반의 디바이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한방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형 웰니스 플랫폼이다. 아이비아이의 의료기기 기술력에 건강식품 기업 케어란스(CARERANCE), 원광한방생활건강의 제품군을 결합해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협력사인 원광한방생활건강은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의 산학협력 기업으로 현재 이정한 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다. 다온웰니스센터는 이러한 한방 기반 건강 관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케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관광,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힐링 라이프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항암 치료 중이거나 수술 전후 회복이 필요한 고객, 휴식을 원하는 고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식이요법, 디톡스, 운동, 뷰티 프로그램이 통합적으로 제공되며 전문 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회복 이후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새로운 웰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센터 관계자는 “한국의 의료기기 기술과 한방 헬스케어, 건강식품을 결합한 ‘K-웰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향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테스트 모델이었던 베트남 달랏의 다온 호텔 앤 스파는 향후 다온웰니스센터로 통합되어 운영될 방침이다.
다온케어 김원영 대표는 “케어란스와 원광한방생활건강 그리고 의료기기 기술이 결합된 이번 모델은 단순한 힐링 공간을 넘어선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이라며 “국내 성공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웰니스 사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