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농심 레드포스와 비엔엠컴퍼니가 합자하여 전개하는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이 4월 27일 광주광역시 풍암동에 신규 프리미엄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풍암점은 대형 상업지구 위주였던 기존 출점 방식에서 벗어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인접한 주거 배후 상권에 진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레드포스 PC방은 프로 이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의 운영사인 농심이스포츠(대표 오지환)와 1,000여 개 이상의 PC방 오픈 실적을 보유한 PC방 창업 컨설팅 전문 기업 비엔엠컴퍼니(대표 서희원)가 공동 운영하는 브랜드다. 양사의 구단 IP와 운영 노하우를 결합하여 프리미엄급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광주풍암점은 PC 100대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레드포스 PC방 특유의 초고사양 게이밍 시스템과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전 좌석 CPU는 인텔 코어 울트라5 225F(정품), 그래픽카드는 MSI 지포스 RTX 5060 Ti로 구성하여 FPS를 포함한 모든 장르의 게임에서 안정적인 프레임 유지와 퍼포먼스 구현이 가능하도록 최적화했다.
모니터는 이용자의 선호도에 맞춰 다양한 규격으로 세팅되었다. 280Hz 주사율의 벤큐 25인치(XL2540X+) 모델을 비롯해 큐닉스 27인치(300Hz), 32인치(240Hz) 등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을 갖췄다. 이는 주사율과 색감에 민감한 게이머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여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공간 구성 측면에서는 좌석 배치를 세분화했다. 매장 공간의 절반을 팀룸과 커플석으로 할애했으며, 특히 팀룸은 3인룸과 5인룸으로 나누어 방문 인원수에 따른 독립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먹거리 부문은 전문 F&B팀이 개발한 레드포스 전용 메뉴와 농심 제품을 재해석한 음식들로 구성됐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호남지역은 레드포스PC방이 특히 주시하고 있는 지역이며, 광주 풍암점은 기존 매장들과는 성격이 다른 상권에 진출한 매장이다”라며 “광주 풍암점을 통해 브랜드의 외연을 확장하는 동시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레드포스PC방 브랜드의 행보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