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류동우 기자] 스포츠 체험 기회가 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야구 캠프가 은퇴 프로야구 선수들과 함께 진행된다. 컴투스는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가 주최하는 ‘컴투스프로야구V와 함께하는 2026 KPBAA 야구 캠프’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9일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초·중등 청소년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은퇴 프로야구 선수들이 코치로 참여해 야구 훈련과 현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는 은퇴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단체다. 유소년 야구 캠프와 야구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국내 야구 저변 확대와 미래 세대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캠프에는 이종범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회장을 비롯해 장성호, 윤길현, 오현택 등 은퇴 선수 10여명이 코치로 참여한다. 코치진은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투구와 타격 훈련을 진행하고, 훈련 이후에는 참가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야구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퍼펙트 피처’, ‘비거리 레이스’ 등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청소년들이 야구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컴투스는 그동안 야구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아동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야구장을 방문하는 초청 행사를 진행했으며, 고교 야구 유망주에게 훈련 장비와 후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계기로 청소년 대상 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야구 문화 활성화와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류동우 더파워 기자 rdw2026@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