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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추석 명절 앞두고 ‘공직기강 특별감찰’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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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추석 명절 앞두고 ‘공직기강 특별감찰’실시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09-02 11:56

8월 31일부터 9월 23일까지 4주간...금품・향응 수수, 복무기강 해이 등 집중 점검

▲임실군청 전경(임실군 제공)
▲임실군청 전경(임실군 제공)
[더파워 이강율 기자] 임실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각종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9월 23일까지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군은 2개반 5명으로 감사반을 편성해 8월 31일부터 9월 23일까지 4주간 본청을 비롯해 사업소・직속기관, 읍·면 전 부서를 대상으로 특별감찰에 나선다.

이번 감찰은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수수, 복무기강 해이, 소극행정 등 공직사회의 기강을 저해하는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엄정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감찰 사항은 ▲근무지 무단이탈, 허위출장, 무단 지각・조퇴, 수당 부정수령 등 복무규정 위한 행위 ▲직무관련자와의 향응・골프・사행성 행위 등 공직사회의 신뢰를 훼손하는 부적절한 처신 ▲인・허가 이권 개입 및 특혜 제공, 수의계약 등 사업자 선정 대가로 금품・향응 수수 등 관행적 토착 비리 ▲민원 방치 및 고의 처리 지연, 업무 회피・태만, 과도한 서류 요구 등 무사안일한 소극적 업무 행태 등이다.

특히 군은 감찰기간 동안 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품위유지 위반이나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등 중대한 비위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한득수 군수는“추석 명절을 앞두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복무기강 해이나 금품・향응 수수 등은 공직사회에 대한 군민의 신뢰를 크게 훼손할 수 있다”며, “철저한 예방 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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