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세트메뉴, 주문·조리시간 줄여 ‘선 착석 후 주문’…기다림 줄이고 가격도 낮춰 ‘기대’
▲김제(전주방향)휴게소의 ‘왕돈까스와 가쯔오우동 세트’메뉴 알림 리플릿.(사진=도공 전북본부 제공)[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전북권 고속도로 관내 휴게소에서 인기 메뉴를 세트로 구성한 '한가위 빠른 한상'을 전격 판매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병천)는 추석을 맞아 23일부터 27일까지 익산미륵사지 휴게소를 비롯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전북권 고속도로 휴게소 22개소에서, 인기 메뉴를 세트로 구성해 할인 판매하는 추석 한정 메뉴 '한가위 빠른 한상'을 운영한다.
'한가위 빠른 한상'은 인기메뉴를 세트로 구성하고, 특히 조리시간이 짧은 메뉴를 묶어 음식이 나오기까지 기다림을 줄인다.
여기에 미니약과·유과·인삼차 등 전통 먹거리를 더해 명절 분위기도 살릴 계획이다. 가격도 개별 구매보다 평균 1,300원 할인된다.
아울러 식당 이용 방식도 함께 개선한다. 고객이 먼저 좌석을 잡은 뒤 테이블에서 QR코드로 주문·결제하는 ‘선 착석-후 주문’ 방식을 운영한다. 식당 좌석도 추가 확보해 명절 피크시간대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 휴게소를 찾는 고객이 한 끼 식사를 통해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향을 찾는 모든 이용객이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