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류·건강기능식품·명절 선물세트 제조·판매업소 38곳 집중 점검
식품안전사고 예방 총력… “군민과 귀성객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
▲임실군 추석 맞이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특별 위생점검 실시(사진=임실군)
[더파워 이강율 기자] 임실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소비 증가에 대비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나섰다. 명절 기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제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지역 내 떡류와 건강기능식품, 명절 선물세트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소 3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생적인 식품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명절 대표 식품과 선물용 식품의 소비가 집중되는 만큼 제조·가공·판매 과정 전반에 대한 세밀한 점검이 이뤄졌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조리장과 가공실의 위생적 관리 상태, 식품 표시기준 준수 여부, 비식용 원료 사용 여부 등 식품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식품 제조시설의 청결 상태와 위생관리 수준, 원재료 보관 상태, 제품 표시사항 적정성 등을 면밀하게 살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업소에서 확인된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실시했다. 군은 위생관리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현장 계도와 함께 관련 안내를 병행하며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했다.
특히 군은 단순한 점검에 그치지 않고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반복적으로 위반 행위가 발생하거나 고의성이 있는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은 명절 성수기마다 정기적인 위생점검을 통해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식품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성수식품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 중심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제조부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꼼꼼한 점검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점검과 지속적인 지도·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한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