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 전략 공유부터 자유 네트워킹까지...보건산업 관계자 간 교류 및 협력 기회 확대
사진 : 알파브라더스 제공
[더파워 최성민 기자] ㈜알파브라더스가 '2026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와 연계해 열린 'K-BIC 벤처카페 9월 모임' 운영을 맡았다.
K-BIC 벤처카페는 보건, 헬스케어, 바이오 분야 창업기업과 투자자, 산업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가 모여 정보를 교환하는 정례 네트워킹 행사다. 알파브라더스는 해당 행사와 유관 보건산업 사업을 위탁 운영하며 스타트업과 업계 관계자 사이의 협력 통로를 제공해 왔다.
이번 9월 행사는 2026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암젠벤처스와 노보홀딩스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 전략 발표와 토론을 진행해 해외 투자 흐름과 스타트업 협력 모델을 다뤘으며, 오픈이노베이션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본 발표 이후에는 참석자 간 자율 교류 순서로 전환됐다.
사진 : 알파브라더스 제공
현장 교류에서는 창업기업과 업계 관계자들이 세부 전공 분야와 사업 추진 경과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정형화된 기업설명회(IR) 형식을 배제하고 개별 대화 방식을 통해 현장 정보를 확인하며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타진했다.
알파브라더스는 참가 기업들이 자체 기술을 소개하고 다각적인 산업 파트너와 접촉할 수 있도록 운영 동선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최신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기술 제휴나 공동 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접점을 제공했다.
알파브라더스 김동욱 팀장은 “오픈이노베이션은 서로 다른 분야의 관계자들이 만나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K-BIC 벤처카페를 통해 창업기업과 산업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서로의 사업과 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산업 관계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업기업의 새로운 협력 기회 발굴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알파브라더스는 보건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오픈이노베이션 매칭, 사업화 실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기업과 투자사 간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한 사업을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