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및 휴게소 이름으로 구성된 휴게소별 옛날도시락을 소개한 윷판.(사진=도공 광주전남본부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도공 광주전남본부는 추석 연휴 동안 관내 주요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객과 운전자들을 위한‘도시락 먹고 고향 앞으로 윷놀이 한마당’체험형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개발한 추억의 옛날도시락(양은도시락에 특산물을 활용한 반찬) 메뉴를 소개하고, 귀성객들에게 즐거운 추석 명절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가로·세로 각 3m 크기의 대형 윷판이 설치되는데 이 윷판 각 칸에는 전라남북도 14개 지자체 명칭(순천시, 목포시, 임실군 등)과 관내 휴게소 이름이 배치된다. 참가자들은 대형 윷을 던지고, 본인이 직접 윷판 위의 '말'이 돼 움직이는 독특한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고객을 위한 풍성한 경품도 마련됐다. 매일 2회 휴게소에서 진행하는 게임에서 시작점으로 돌아오면 휴게소별 ‘옛날 도시락 이용권’ 등을 현장에서 즉석 경품으로 전달받는다.
박주현 도공 광주전남본부 관리처장은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윷놀이를 즐기며 졸음을 쫓고 명절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