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차량 전년比 19% 증가↑ 일 평균 42만 대 전망…서울↔전주 소요시간 귀성 8시간30분, 귀경 6시간20분 예상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도로공사 전북본부가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추석 명절 당일에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봤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병천)는 추석 연휴 기간 전북권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전년 대비 약 19% 증가한 일평균 42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추석 당일인 9월 25일에는 54만 대가 이용해 연휴 기간 중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귀성길은 24일 서울에서 전주까지 최대 8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은 25일 전주에서 서울까지 최대 6시간 2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정체가 예상되는 서해안고속도로 동서천분기점 인근 약 4km 구간에 승용차 전용 갓길차로를 운영한다. 고속도로 정체로 우회도로가 10분 이상 빠를 경우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경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교통사고와 차량고장에 대비해 김제·군산요금소 등 6곳에 대형구난차를 배치하고 안전순찰차량의 순찰 횟수도 하루 1~2회 늘린다. 군산휴게소 등 16개 휴게소에서는 직원 화장실 54칸을 개방한다.
교통상황과 예상 소요 시간 등의 교통정보는‘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연휴 기간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고속도로 이용에 앞서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주시고, 장시간 운전할 경우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