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자민경이 올해 들어 공항 면세점에 잇달아 입점한 데 이어 제주 시내 면세점까지 판매망을 넓혔다. 지난 5월 JDC 제주공항 면세점을 시작으로 6월 김포공항, 7월 인천공항에 진출한 데 이어 9월에는 롯데면세점 제주점에 매장을 열었다.
자민경은 지난 1일 롯데면세점 제주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자민경은 제주에서 공항과 도심을 아우르는 면세 판매 거점을 갖추게 됐다. 매장은 롯데면세점 제주점 3층 뷰티 공간에 자리 잡았다.
자민경은 올해 면세 유통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JDC 제주공항 면세점에 입점한 뒤 6월 김포공항 국제선 롯데면세점, 7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롯데면세점으로 판매 채널을 넓혔다.
롯데면세점 제주점에서는 대표 제품인 ‘크레마카라콜 오리지날 스네일 크림’과 ‘크레마카라콜 핑크 스네일 크림’을 비롯해 마스크팩과 선케어 제품 등을 판매한다.
자민경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활용한 스네일 크림을 주요 제품군으로 운영하고 있다. 원료 선별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26단계 제조공정을 적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규 매장 오픈에 맞춘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타포린백을 제공하고, 마스크팩 등 브랜드 사은품도 함께 운영한다.
면세점 외 오프라인 유통망도 확대하고 있다. 자민경은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다이소, 미군 PX, 미국 메가마트 등 국내외 채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민경 관계자는 "공항 면세점에 이어 제주 도심 면세점까지 진출하면서 관광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면세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