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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국 참여해 12개팀 남았다…‘배그 모바일’, 아시안게임 메달전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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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국 참여해 12개팀 남았다…‘배그 모바일’, 아시안게임 메달전 28일 개막

류동우 기자

기사입력 : 2026-09-22 15:41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더파워 류동우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메달 경쟁이 오는 28일 시작된다. 예선부터 총 27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 대표팀이 참가한 가운데 최종 무대에는 12개 팀만 남아 이틀간 메달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버전 결승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아시안게임 공식 메달 종목으로 치러지는 것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가운데 유일한 배틀로얄 장르 게임으로 참가한다.

결승 무대에는 지난 6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예선 결승을 통과한 8개 팀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3개 팀, 개최국 일본 대표팀 등 총 12개 팀이 출전한다.

예선 결승에서는 23개 팀이 3일간 경쟁했으며 파키스탄 대표팀이 1위를 기록했다. 총 8개 팀이 이 대회를 통해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에 도전한다. 개최국 일본과 예선 1위 파키스탄 등 아시아 각국 대표팀과 경쟁한다.

승부는 이틀 동안 매일 6개 매치씩 총 12개 매치로 진행된다. 하루 기준 첫 4개 매치는 에란겔, 나머지 2개 매치는 미라마에서 펼쳐진다.

최종 순위는 양일간 누적된 순위 점수와 킬 포인트를 합산해 결정된다. 단판 승부가 아닌 12개 매치 전체 성적이 반영되는 만큼 안정적인 순위 확보와 교전 성과를 함께 쌓는 것이 중요하다.

PUBG 지식재산권(IP)은 2017년 ‘PUBG: 배틀그라운드’ 출시 이후 모바일 등 여러 플랫폼으로 확장됐다. 각 지역 프로리그와 국제대회를 운영하며 글로벌 e스포츠 무대를 넓혀왔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두 대회 연속 아시안게임 공식 메달 종목으로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류동우 더파워 기자 rdw2026@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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