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검색엔진최적화(SEO)를 넘어 ChatGPT와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 답변에서 브랜드가 노출되도록 하는 ‘GEO’가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부상하자 토스페이먼츠가 사업자를 대상으로 관련 세미나를 연다. AI 검색 노출에 그치지 않고 유입된 방문객을 실제 결제와 매출로 연결하는 방법까지 다룬다.
토스페이먼츠는 오는 10월 14일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사업자 대상 무료 세미나 ‘2026 GEO 그로스 살롱’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인 GEO(생성형 엔진 최적화)는 생성형 AI가 이용자 질문에 답변할 때 특정 브랜드나 콘텐츠가 출처 또는 추천 대상으로 노출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화 전략이다. 생성형 AI가 정보 탐색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기존 검색엔진 중심의 SEO와 함께 새로운 마케팅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에서는 GEO 인텔리전스 플랫폼 트루스박스(Trxbx)의 조황 대표가 300개 이상의 브랜드 분석 사례를 토대로 업종별 AI 검색 노출 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뷰티와 식품, 패션, 가전, 여행 등 생성형 AI 답변이 소비자의 정보 탐색에 활용될 수 있는 업종을 중심으로 사례를 다룬다.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활용하는 콘텐츠의 특성과 브랜드가 참고할 수 있는 제작 방식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토스페이먼츠는 AI 검색을 통해 확보한 방문객을 실제 매출로 전환하는 과정도 다룬다. 결제 데이터를 토대로 고객이 유입된 이후 이탈하거나 결제로 이어지는 지점을 살펴보고 전환율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참석자에게는 자사 브랜드의 AI 검색 노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1대1 맞춤 진단서와 후속 컨설팅 기회도 제공한다.
세미나는 오후 1시부터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자에게는 다시보기 영상도 제공된다. 신청 내용을 토대로 참석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토스페이먼츠 관계자는 "AI 검색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사업자에게도 새로운 고객 접점이 생기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AI 환경에서 브랜드를 알리고 그 관심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