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9.23 (수)

더파워

기내식 이어 공항 라운지까지…농심, 대한항공에 라면 21종 단독 공급

메뉴

경제

기내식 이어 공항 라운지까지…농심, 대한항공에 라면 21종 단독 공급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9-23 11:30

/농심
/농심
[더파워 이설아 기자] 농심이 대한항공 기내식에 이어 인천국제공항 라운지까지 K라면 접점을 넓힌다. 신라면과 짜파게티, 너구리부터 할랄·비건 제품까지 21종을 한 공간에 모아 글로벌 이용객이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농심은 23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의 ‘라면 라이브러리’에 자사 라면 21종을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

라면 라이브러리는 다양한 라면을 도서관처럼 진열하고 이용객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선택해 즉석에서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공급 제품에는 신라면과 신라면 블랙, 신라면 툼바를 비롯해 짜파게티, 너구리, 안성탕면 등 농심의 주요 라면이 포함됐다.

식문화가 다른 해외 이용객을 겨냥한 제품도 함께 구성했다. 할랄 인증 제품인 ‘신라면 할랄’과 비건 제품 ‘순라면’을 포함해 총 21종을 마련했다.

이용 방식도 직접 선택하는 형태다. 라운지 내 자판기에서 원하는 라면을 고른 뒤 즉석조리기를 이용해 조리할 수 있다. 김치와 대파, 콩나물 등 토핑도 따로 마련해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

농심은 현재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신라면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비행기 안뿐 아니라 출국 전 공항 라운지에서도 농심 라면을 경험할 수 있는 동선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농심에 따르면 해당 대한항공 라운지는 2025년 기준 연간 131만명 이상이 이용했다. 회사는 이를 활용해 한국을 찾거나 출국하는 글로벌 이용객에게 신라면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이 대표적인 K푸드로 주목받으면서 기내와 공항, 면세점 등 여행과 연계된 공간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한항공 라운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이 다양한 농심 라면을 직접 선택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033.44 ▲15.53
코스닥 839.96 ▲5.58
코스피200 1,117.55 ▲4.25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6,207,000 ▲144,000
비트코인캐시 455,400 ▼4,100
이더리움 3,708,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2,850 ▲190
리플 2,139 ▲19
퀀텀 1,368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6,233,000 ▲133,000
이더리움 3,712,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12,820 ▲180
메탈 433 ▲7
리스크 391 ▲2
리플 2,140 ▲17
에이다 343 ▲4
스팀 80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6,190,000 ▲100,000
비트코인캐시 455,000 ▼3,400
이더리움 3,710,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2,830 ▲160
리플 2,138 ▲17
퀀텀 1,366 0
이오타 6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