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더파워 류동우 기자] 컴투스가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에 계정 단위 성장 시스템과 신규 던전을 추가했다. 같은 서버 내 캐릭터들이 성장 효과를 함께 받는 ‘점성술’을 중심으로 오는 30일 예정된 길드 점령전까지 성장 동선을 확장했다.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제우스: 오만의 신’에 추석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핵심은 신규 성장 시스템 ‘점성술’이다. 아이템을 이용해 별을 활성화하고 배치를 조정해 능력치를 얻는 방식으로, 활성화한 별의 수에 따라 추가 효과도 받을 수 있다.
점성술을 통해 얻은 성장 효과는 같은 서버 내 계정의 모든 캐릭터에 공통 적용된다. 개별 캐릭터가 아닌 계정 전체의 성장 효율을 높이는 구조다.
신규 던전 ‘엘리시움’도 함께 열렸다. 우선 하층이 공개됐으며 몬스터를 처치하면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아카디아 코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카디아 코인으로 점성술에 필요한 ‘별의 조각’도 얻을 수 있다.
이번 성장 콘텐츠는 오는 30일 업데이트 예정인 길드 점령전 ‘아카디아 제전’과도 연결된다. 아카디아 제전은 매칭된 세 길드가 상대 길드원의 ‘페르소나’와 점령 경쟁을 벌이는 PvP 콘텐츠다.
추석 기간에는 성장 재화와 소환권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오는 10월 14일까지 매일 접속하면 의상·탈것 소환 아이템과 ‘운명의 흐름’, ‘강화 주문서 상자’ 등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테살리아·자하브·타르타로스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달콤고소 송편’을 모으면 ‘영웅 의상/탈것 도전 소환 선택 상자’, ‘축성 조각’, ‘강화 주문서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는 10월 7일까지는 일일 신탁과 던전 사냥, 길드 출석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아르테미스의 달빛 지령’도 진행한다. 고급 스킬 비전과 ‘영혼의 파편’ 등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테살리아와 자하브 사냥터에서는 같은 기간 재화와 아이템, 경험치 획득량이 30% 증가한다. 일일 신탁 수행 횟수도 기존보다 2회 늘어난 하루 최대 10회로 확대된다. 전체 추석 프로그램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소환권은 최대 165개다.
류동우 더파워 기자 rdw2026@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