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로밍과 T멤버십 글로벌여행, 영화·외식·추석 선물 관련 혜택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더파워 류동우 기자] SK텔레콤이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해외여행객을 겨냥한 로밍 혜택과 국내 영화·외식·쇼핑 할인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해외에서는 최대 5명이 데이터를 함께 쓰는 ‘가족로밍’과 일본 현지 제휴 혜택을, 국내에서는 T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로밍과 T멤버십 글로벌여행, 영화·외식·추석 선물 관련 혜택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족로밍’은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한 가족 대표 1명이 월 3000원을 추가하면 대표를 포함해 최대 5명의 가족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족 구성원별로 각각 로밍 상품에 가입하지 않아도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로밍 데이터도 연말까지 추가 요금 없이 늘린다. 기존 6GB 구간은 8GB, 12GB는 16GB, 24GB는 32GB, 48GB는 64GB로 각각 확대된다.
‘클럽 T 로밍’에서는 무료 데이터 1GB를 추가 충전할 수 있다. 당근페이의 당근포인트 5000원과 던킨 글레이즈드·아메리카노 50% 할인 등 여행 전후에 활용할 수 있는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
해외 현지 혜택은 일본 주요 여행지에 집중했다. 후쿠오카에서는 ‘바로’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39우동’ 기본 우동 1그릇을 무료 제공하고 ‘와규 핀후’에서는 식사 금액 1000엔을 할인한다.
‘바로’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후쿠오카 ‘토마토라멘’ 제휴 매장에서는 라멘 1그릇을 무료로 제공하고, ‘오가약국’에서는 2000엔 이상 구매 시 1000엔을 할인한다.
도쿄에서는 ‘바로’ 가입 고객이 스카이트리 입장권을 70% 할인된 990엔에 구매할 수 있다. 오사카에서는 도톤보리 쿠레오루 등 타코야키 마켓 제휴 매장에서 500엔 상당의 메뉴를 무료 제공하고, JR 하루카 편도 QR 티켓은 50% 할인된 1100엔에 판매한다.
오사카 ‘사키모토 베이커리’에서는 ‘바로’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2000엔 이상 구매하면 1000엔을 할인한다.
국내에 머무는 고객을 위한 T멤버십 혜택도 운영한다. CGV 영화 관람권을 8500원에 제공하고 매점 쿠폰 2종을 함께 마련했다.
매드포갈릭과 쉐이크쉑 등 외식 브랜드 할인과 피자헛 50% 할인, 파스쿠찌 할인도 제공한다. VIP 고객에게는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세트 12종을 40% 할인하는 기획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부터 영화와 외식까지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로밍과 멤버십 혜택을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이고 풍성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류동우 더파워 기자 rdw2026@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