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육 강화...공무원 시험부터 경비보안 취업까지 연계[더파워 최성민 기자] 서강전문학교가 경찰행정학과를 중심으로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와 경비·보안 분야 취업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강화한다.
서강전문학교 이훈 학장은 경찰공무원 출신 교수진과 대통령경호처 및 경호·경비 분야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 경비지도사 자격과 현장 경력을 보유한 교·강사 영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경찰공무원 시험 대비에 더해 경비지도사 자격 취득,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경호·보안 실무교육, 취업지원 등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경찰행정학과 재학생들은 경찰학과 형법, 형사소송법 등 경찰채용시험 관련 과목을 학습하면서 시설경비와 신변보호, 범죄예방, 비상대처, 경호실무 등 민간 경비·보안 분야의 실무교육도 함께 받게 된다.
학교 측은 경찰공무원 출신 교수진의 채용시험 지도 경험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경호·보안 분야 실무자를 활용한 특강과 현장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경비지도사 자격 취득 지원과 일반경비원 신임교육도 강화한다. 경찰행정학과 수업과 경비지도사 시험 대비과정을 연계하고,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과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구인기업 연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경찰 합격반’은 필기시험과 체력관리, 면접지도, 학습관리 등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규수업과 자격증 과정, 방과 후 학습, 모의시험도 연계한다.
원거리 학생을 대상으로는 기숙사와 경찰 합격반을 연계한 생활관리형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출결관리와 학습상담, 자율학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험 준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찰공무원 외에도 경비지도사, 경호원, 시설보안요원, 특수경비원, 보안관리자 등 민간 보안 분야를 진로 선택지로 제시하고 관련 교육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훈 학장은 “경찰행정학과 교육을 경찰채용시험 준비에 한정하지 않고 공공안전과 민간보안 분야의 실무역량을 함께 갖추는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전문 교수진과 실무자를 확충해 자격 취득과 취업까지 연계하는 교육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는 앞으로 경찰채용시험 대비교육과 경비지도사 과정,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경호·보안 실무교육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