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지난 9월 20일 일요일,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대한민국 하이브리드 피트니스 대회 ‘ROR GRIT SEOUL 1st(로어그릿 서울 1st)’ 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하이브리드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고나 주식회사가 주관·운영한 이번 대회는 최근 스포츠 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하이브리드 피트니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러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포츠 교육과 프로그램, 이벤트를 운영해 온 고나는 그동안 축적해 온 러닝 및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의 종목과 경기 흐름, 현장 동선 등을 설계하고 실제 대회 운영 전반을 담당했다.ROR GRIT은 단순히 달리기와 근력운동을 반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러닝과 다양한 피트니스 동작을 결합해 스피드와 근지구력, 전신 체력과 회복 능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하이브리드 피트니스 레이스 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피트니스 선수와 하이록서, 스포츠 선수들이 직접 출전해 ROR GRIT의 경기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첫 번째 파일럿 대회임에도 수준 높은 선수들이 참여하면서 경기 구성과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현장에서 직접 검증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ROR GRIT SEOUL 1st는 현장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대회의 열기를 전달했다. ENA 스포츠를 통해 약 2시간 동안 대회 생중계가 진행됐으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전 경기가 중계돼 현장을 찾지 못한 시청자들도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는 어메이즈핏, 고도, 팔도 아리, 스미스, 메트콘, 아미노리젠, 프루타, 디렉스, 후룹후룹, 록스, 레저디 등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하며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대회 경험을 제공했다.
고나 양세윤 대표는 “ROR GRIT은 단순한 일회성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국내 하이브리드 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라며 “첫 대회인 만큼 현장에서 확인한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반응, 선수들의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나가 가지고 있는 러닝과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와 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ROR GRIT은 대한민국 하이브리드 스포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목표 아래 향후 지속적인 대회 개최와 프로그램 고도화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