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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 건 켈리 손잡은 PUBG…게임 밖 패션·공간으로 IP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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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 건 켈리 손잡은 PUBG…게임 밖 패션·공간으로 IP 확장

류동우 기자

기사입력 : 2026-09-30 10:42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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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류동우 기자] 게임 속 전장을 넘어 패션과 공간으로 영역을 넓힌다. 크래프톤의 PUBG가 글로벌 아티스트 머신 건 켈리와 처음 손잡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체험 공간과 패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PUBG가 10월 3일부터 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팝 컬처 페스티벌 '콤플렉스콘(ComplexCon) 2026'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콤플렉스콘은 패션과 음악, 게임, 라이프스타일 등을 한데 모은 행사로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PUBG는 이번 행사에서 머신 건 켈리와 첫 협업을 진행하고, 그가 설립한 플로어 13(Floor 13)과 함께 게임의 핵심 요소인 '생존'을 패션과 공간으로 재해석한다.

행사장에는 'PUBG: 배틀그라운드'의 대표 맵인 '미라마'를 현실 공간으로 옮긴 체험형 부스가 들어선다.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공간과 오브제를 활용하고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라운지를 구성한다.

머신 건 켈리의 공연에 활용되는 헬리콥터도 부스 중심에 배치한다. 방문객이 헬리콥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부스 곳곳에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한다.

게임 IP는 패션으로도 확장된다. PUBG와 플로어 13은 PUBG 특유의 비주얼과 '생존'에서 착안한 요소를 패션 아이템으로 재구성한 협업 캡슐 컬렉션을 현장에서 공개한다.

PUBG는 이번 협업을 통해 게임 안에서 구축한 경험을 패션과 오프라인 공간으로 옮기며 기존 이용자를 넘어 문화·패션 분야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PUBG가 게임 안에서 보여준 생존의 이미지와 세계관을 패션과 공간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구성했다"며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 밖에서도 PUBG IP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동우 더파워 기자 rdw2026@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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