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더파워 이경호 기자] 실물 자원봉사자증을 별도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자원봉사자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봉사활동 신청과 실적 조회에 이어 자원봉사자증 발급·관리까지 금융앱 하나에서 처리하는 방식이다.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에서 행정안전부 '1365자원봉사포털'과 연계한 '모바일 자원봉사자증' 발급 서비스를 금융앱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NH올원뱅크에서 제공하던 1365·e청소년·VMS 자원봉사 통합 신청 서비스에 모바일 자원봉사자증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이용자는 봉사활동을 신청한 뒤 실적을 조회하고 자원봉사자증을 발급·관리하는 과정까지 NH올원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실물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스마트폰에 발급된 자원봉사자증을 활용해 문화·체육시설 이용료 할인 등 자원봉사자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하는 고객들이 현장에서 자원봉사자 혜택을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자원봉사자증을 도입했다"며 "금융뿐 아니라 일상에서 필요한 기능까지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