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류동우 기자] KT가 전국 25만개 테이블에서 사용되는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를 기반으로 고객 혜택과 소상공인 지원을 함께 확대한다. 고객에게는 매월 정기 혜택을 제공하고 점주에게는 리뷰 관리와 온라인 매장 등록 등 운영·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
KT는 고객과 소상공인, 파트너사를 연결하는 '하하하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월 25일 '하25더 DAY'를 운영해 하이오더 이용 고객에게 정기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25더 DAY에는 참여 매장의 하이오더 화면에 표시되는 QR코드를 통해 경품 룰렛에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상품권 25만원과 커피 기프티쇼 등을 제공하며 매월 25일 외에도 KT 멤버십 쇼핑라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지원은 매장 운영과 온라인 마케팅에 초점을 맞췄다. KT는 이달부터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사장이지' 앱을 통해 매장 운영 필수품 지원과 리뷰 체험단 운영,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컨설팅, 배달앱 리뷰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하이오더의 역할도 단순 주문 서비스에서 매장 운영 지원 플랫폼으로 넓히고 있다. 지난 9월 기준 하이오더는 전국 25만개 테이블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KT는 고객 유입과 매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해 외식업 소상공인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KT는 하이오더와 사장이지를 연계해 고객에게는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점주에게는 매장 운영과 마케팅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솔루션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외식업의 디지털 전환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강이환 KT Customer부문 Customer서비스본부장 상무는 "고객에게는 즐거운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장 운영 지원과 매출 증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솔루션 파트너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