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10.02 (금)

더파워

한식 10코스에 '차 페어링' 더했다…CJ제일제당, 열 번째 퀴진케이 팝업

메뉴

경제

한식 10코스에 '차 페어링' 더했다…CJ제일제당, 열 번째 퀴진케이 팝업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10-02 09:31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더파워 이설아 기자] 덴마크와 영국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신용우 셰프가 CJ제일제당의 한식 팝업 레스토랑으로 돌아온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10코스에 차와 식기, 공간 오브제를 결합한 다이닝을 약 6개월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차세대 한식 셰프 발굴·육성 플랫폼 '퀴진케이(Cuisine. K)'의 열 번째 팝업 레스토랑 '빌롱(Belong)'을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퀴진케이 프로젝트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을 이끄는 신 셰프는 퀴진케이 알럼나이 1기다. 2023년 퀴진케이의 세 번째 팝업으로 빌롱을 운영한 뒤 덴마크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요드니에(Jordnær)'와 영국 미쉐린 3스타 '렁클룸(L’Enclume)'에서 근무하며 파인다이닝 경험을 쌓았다.

약 3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빌롱은 '제자리를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전갱이와 버섯, 아귀, 오리 등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10코스 한식 메뉴를 구성하고, 약 6개월의 운영 기간 동안 계절 변화에 맞춰 식재료와 메뉴를 바꿔나갈 예정이다.

음식에 차를 곁들이는 티 페어링도 마련했다. 서울 한남동 '산수화 티하우스'와 협업해 각 음식의 맛과 향, 온도와 여운에 맞춘 차를 제공한다.

식기와 공간에도 협업을 확대했다.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와 손잡고 대표 메뉴 2종을 위한 전용 식기를 개발했다. 오덴세 세라믹 R&D 연구소 소속 김은채 작가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김성미 작가는 오브제 디렉터로 참여해 전통 소재를 활용한 직물과 오브제로 공간을 구성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팝업을 단순한 한식 메뉴 소개보다 젊은 셰프의 성장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퀴진케이는 유망 한식 셰프가 직접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할 수 있도록 메뉴 개발 컨설팅과 운영 공간,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팝업에서 발생한 수익은 운영팀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퀴진케이는 잠재력 있는 한식 셰프를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K-푸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한식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937.02 ▼34.33
코스닥 892.36 ▼1.93
코스피200 1,098.52 ▼5.9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311,000 ▼249,000
비트코인캐시 416,500 ▼400
이더리움 3,680,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2,010 ▼80
리플 2,029 ▼6
퀀텀 1,345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284,000 ▼277,000
이더리움 3,681,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2,040 ▼70
메탈 435 0
리스크 378 ▼2
리플 2,030 ▼4
에이다 334 ▼1
스팀 87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320,000 ▼220,000
비트코인캐시 415,500 ▼1,300
이더리움 3,681,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2,050 ▼60
리플 2,028 ▼8
퀀텀 1,320 0
이오타 7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