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주식회사 인피니오가 운영하는 소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즐톡’이 서비스 전면 리뉴얼을 진행하고 이용자 간 소통 기능과 결혼정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이용자가 새로운 사람을 탐색하고 대화를 이어가는 흐름을 보다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있다. 기존 1대1 채팅과 그룹채팅 기능에 더해 여러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일상과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라운지’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인피니오는 라운지를 통해 개별 채팅 이전에도 관심사나 일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용자 간 접점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프로필 탐색, 관심 표현, 채팅 등 기존 기능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구조도 손봤다.
결혼정보 서비스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회사는 즐톡의 결혼정보업 신고를 기반으로 소셜·채팅 플랫폼 기능을 넘어 보다 진지한 만남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결혼정보 서비스 역시 오프라인 상담이나 조건 중심 매칭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자가 직접 상대 프로필을 확인하고 대화를 통해 관계를 발전시키는 형태로 다양해지고 있다. 즐톡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소셜 커뮤니케이션과 결혼정보 서비스의 기능을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단순히 상대를 추천하는 방식보다는 이용자가 직접 상대를 탐색하고 관심을 표현한 뒤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피니오는 향후 라운지와 채팅, 프로필 기능을 결혼정보 서비스와 단계적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전우호 인피니오 대표는 “즐톡은 이용자 간 자유로운 대화에서 출발해 다양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며 “커뮤니케이션 기능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자가 보다 자연스럽게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