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KPGA 프로 권혁태가 베트남 호치민을 중심으로 365일 상시 신청할 수 있는 신규 골프캠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해진 기간에 다수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기존 캠프 방식과 달리, 참가자의 일정과 동반 인원에 맞춰 1:1·2:1·3:1 형태로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골프 실력과 스윙 특성, 신체 움직임, 플레이 성향 등을 반영해 개인별 레슨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권혁태 프로는 TPI Level 3 자격을 바탕으로 참가자의 신체 움직임과 스윙을 함께 분석하고, 연습장에서 진행한 교정 내용을 실제 필드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레슨과 라운드를 연계한다. 참가 인원을 소수로 제한해 개인별 피드백 시간을 확보하고, 각 골퍼의 문제점에 맞춰 수업 내용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프로그램은 1:1 개인 집중형을 비롯해 커플·친구가 함께 참여하는 2:1, 가족이나 지인이 함께하는 3:1 형태로 운영된다. 동반자가 함께 참여하더라도 개별 스윙과 신체 조건을 기준으로 각각의 레슨 방향을 설정한다는 설명이다.
캠프는 호치민을 중심으로 호짬과 무이네 등 베트남 주요 지역 골프장을 활용해 레슨과 연습, 필드 라운드, 골프여행을 하나의 일정으로 구성한다. 짧은 일정의 집중 레슨부터 장기 체류형 프로그램까지 참가자의 휴가 일정과 항공편, 동반자 구성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365일 상시 신청 방식도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운영 방식이다. 특정 시즌이나 정해진 모집 기간에 맞출 필요 없이 참가자가 원하는 시기에 일정을 협의해 캠프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권혁태 프로는 현재 호치민 2군 나인퍼센트 골프연습장을 중심으로 키즈·주니어 골퍼와 일반 아마추어, 프로 선수 등을 지도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골프매직TV’를 통해 골프 레슨과 관련 콘텐츠도 운영하고 있다.
권혁태 프로는 “이번 프로그램은 정해진 일정에 참가자를 맞추는 방식이 아니라 참가자의 일정과 실력, 목적에 맞춰 캠프를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소수정예 운영을 통해 연습장 레슨과 실제 필드 플레이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규 베트남 골프캠프는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인원과 일정에 따라 1:1·2:1·3:1 형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