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전등사 가을음악회 무대에서 로봇 군무 선보여
산사음악회 역사상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등장… 관람객 눈길 사로잡아
첨단 기술과 천년 고찰의 만남...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개막 무대 매료
[더파워 최성민 기자]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ILBOT)’이 인천 강화도 전등사에서 열린 ‘제26회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개막 무대인 전등사 가을음악회에 출연해 성공적인 무대를 마쳤다.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된 천년고찰 전등사 경내에서 개최되었으며, 국내 산사음악회 역사상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인 ‘아이엘봇’이 무대에 올라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아이엘봇’은 음악에 맞춰 절도 있고 유연한 로봇 군무와 움직임을 선보여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고즈넉한 사찰 풍경과 첨단 로보틱스 기술의 어우러짐은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혔다.
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가족들과 함께 전등사를 방문했는데, 산사에서 로봇이 직접 춤추는 모습을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가을음악회에는 아이엘봇 외에도 신용재, KCM, 솔지, 민우혁 등 정상급 가수가 함께 참여해 가을밤 산사의 낭만과 첨단 기술의 감동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완성했다.
첨단 기술과 천년 고찰의 만남...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개막 무대 매료
아이엘로보틱스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이 숨 쉬는 강화 전등사 삼랑성 역사문화축제에서 아이엘봇의 첨단 기술력을 많은 시민들께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무대 공연, 문화 행사, 이벤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대중과 소통하며 AI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새로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엘로보틱스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기업 '애지봇(Agibot)'의 한국 공식 대리점이자, 국내 로봇 렌탈·대여 사업 분야의 독점 권한을 보유한 혁신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