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황인석 기자] 식물 유래 PDRN(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 기반 K뷰티 기업 슈엘로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리는 '비클린 뷰티페스타'에 참여해 식물 유래 PDRN 스킨케어와 신제품을 선보인다.
슈엘로는 10월 8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온라인과 해외에서 판매해 온 주요 제품을 국내 소비자가 직접 써볼 수 있는 자리다.
팝업에서는 식물 유래 PDRN 스킨케어 제품군을 소개한다. 슈엘로는 동물 유래 PDRN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식물 유래 파이토 PDRN(Phyto-PDRN)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장벽과 탄력, 피부 컨디션을 관리하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신제품은 최근 출시한 토마토 엑소좀 마스크팩이다. 식물 유래 소재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해 온 회사가 새로운 소재와 제형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일상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스킨케어를 목표로 했다.
행사 기간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요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며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슈엘로는 2019년부터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며 고객 질문과 사용 반응을 제품 기획과 판매 전략에 반영해 왔다. 온라인에서 쌓은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피부 장벽, 탄력, 피부결, 초기 노화, 바디라인 등 고객이 반복해서 겪는 고민을 세분화해 제품을 개발한다.
사진제공=슈엘로
해외에서는 일본과 러시아, 대만 등으로 진출 국가를 20개국까지 넓혔다. 국가별 유통 파트너와 인플루언서 커머스로 해외 소비자와 만난다.
회사는 제품 중심 브랜드에서 기술 기반 K뷰티 기업으로의 전환도 추진한다. 식물 유래 PDRN 자체 연구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를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어성초 유래 Phyto-PDRN을 지질나노입자(LNP)에 탑재하는 전달체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공민지 슈엘로 대표는 "슈엘로는 고객이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피부의 불편함에서 제품 개발을 시작해 왔다"며 "이번 비클린 뷰티페스타는 온라인에서 슈엘로를 접했던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식물 유래 PDRN을 비롯한 슈엘로의 스킨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 확대와 기술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과 함께 국내 고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며 "제품과 기술 모두에서 슈엘로만의 차별성을 보여주는 K-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슈엘로는 판교점에 이어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약 한 달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