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거제장평점 점주(사진제공:리얼펍살얼음맥주)[더파워 황인석 기자] 리얼펍 살얼음맥주가 폭우 피해를 입은 거제장평점에 로열티를 면제하고 업소용 냉장냉동고를 지원한다. 면제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이다. 본사는 복구와 영업 정상화를 돕기 위해 이 같은 지원을 결정했다.
본사는 가맹점주가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을 먼저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수해로 복구 부담을 떠안은 점주가 다시 매장 운영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거제장평점 점주는 "피해 수습만으로도 막막한 상황에서 본사가 먼저 상황을 살피고 지원을 제안해줘 큰 힘이 됐다"며 "혼자 장사하는 것이 아니라 본사와 함께하고 있다는 든든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구희동 리얼펍 살얼음맥주 대표는 "가맹점이 잘돼야 본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좋을 때뿐만 아니라 어려운 순간에도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본사는 앞으로도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가맹점의 이야기를 듣고 매장 상황에 맞는 지원을 이어 가기로 했다.
황인석 더파워 기자 hi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