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류동우 기자] 컴투스의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에 길드원끼리 PvP를 벌이고 함께 보스를 공략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생겼다. 길드 레벨 5부터 이용할 수 있는 '길드 아지트'를 추가해 개인 중심 플레이에서 길드 단위 협력과 경쟁 콘텐츠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제우스: 오만의 신'에 길드 전용 공간 '길드 아지트'를 추가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길드 아지트는 같은 길드 구성원들이 모여 활동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다. 길드 레벨 5를 달성하면 구성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는 상인을 이용하는 마을 구역과 길드원 간 대결이 가능한 전투 구역으로 나뉜다.
전투 구역에서는 길드원끼리 PvP 결투를 벌일 수 있다. 전용 메뉴를 통해 전투 모드를 변경하거나 보스 소환 지점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정 요일과 시간대에는 길드 상인도 등장한다. 보스 소환 항아리 상자를 비롯해 길드 콘텐츠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협력형 콘텐츠도 추가했다. 아지트 내 특정 위치에서 소환 아이템을 사용하면 몬스터를 불러내 길드원들과 함께 공략하는 '항아리 보스'에 참여할 수 있다. 특수 신탁 나눔 등 길드 구성원 간 교류 콘텐츠도 제공한다.
업데이트와 함께 길드 활동을 활용한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1일 오전 5시까지 길드 항아리 보스와 길드 레이드 보스 처치 등 미션을 수행하면 길드 코인, 빛바랜 신탁 지령서, 컬렉션 장비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특수 신탁 지령서'를 추가로 지급한다. 같은 기간 몬스터를 처치해 얻은 '헤파이스토스의 불꽃'은 의상·탈것 소환서, 강화 주문서, 축성 조각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접속 보상도 별도로 마련했다. 오는 28일 오전 5시까지 접속 일수에 따라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상자와 별의 조각, 운명의 흐름 등을 제공하며 의상·탈것 소환 선택 상자 등 성장 아이템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