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류동우 기자] 엔씨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전투 밸런스와 조작감, 매칭 시스템 등을 손본 신작 ‘타임 테이커즈’를 오는 11월 다시 시험대에 올린다. 지난 3월 비공개 베타테스트(CBT)와 9월 테스트에 이어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 버전을 스팀에서 공개한다.
엔씨는 오는 11월 13일 오전 8시부터 16일 오전 8시까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 플레이테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용자는 스팀 내 게임 스토어 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타임 테이커즈는 미스틸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타임 서바이벌 슈터 장르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9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전투와 이동, 매칭 등 핵심 플레이 요소를 개선한다.
먼저 전투 밸런스를 조정하고 캐릭터별 개성을 강화한다. 이동 조작감과 전투 피드백, 가시성도 개선해 전투 과정에서의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매칭 시스템도 손본다. 이용자의 실력과 파티 구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식으로 개편해 보다 균형 잡힌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엔씨는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영상도 공개했다. 향후 타임 테이커즈는 ‘Free-to-Play’ 방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타임 테이커즈는 올해 3월 CBT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9월에도 추가 테스트를 실시했다. 엔씨에 따르면 9월 테스트에서는 3월 CBT와 비교해 이용자 플레이 시간과 반복 플레이 관련 지표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엔씨는 테스트마다 확보한 데이터와 이용자 의견을 분석해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엔씨 관계자는 "테스트에서 확보한 데이터와 피드백을 분석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며 "11월 테스트에서 한층 발전한 타임 테이커즈를 선보이고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게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