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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 금산의 역사·인삼·자연 하나로 묶은 단체여행 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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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 금산의 역사·인삼·자연 하나로 묶은 단체여행 상품 선보여

하지호 기자

기사입력 : 2026-10-08 11:05

- 칠백의총 역사 탐방에 월영산 출렁다리·인삼 체험·금산 인삼시장까지
- 어죽·도리뱅뱅이·인삼 삼계탕 지역 별미 포함… 가이드 동행 버스 이동

/웹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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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하지호 기자] 종합 온라인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가 인삼의 고장 충청남도 금산에서 역사와 자연, 인삼 문화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1박 2일 단체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회사 워크숍과 동창회, 야유회, 계모임 등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관광과 체험, 지역 별미를 한 일정에 담아 구성했다.

금산은 오랜 인삼 재배 전통과 유통 문화를 간직한 곳이다. 인삼을 주제로 한 전시와 시장 풍경, 금강 상류의 수변경관, 임진왜란 관련 역사 유적이 함께 어우러져 여행의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이번 상품은 이러한 금산의 특색 있는 자원을 살려 여행객이 명소를 둘러보고 직접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짰다.

첫날은 서울을 출발해 칠백의총 방문으로 시작한다. 임진왜란 당시 조헌과 영규대사가 이끌던 칠백여 의병의 유해를 함께 모신 이곳에서 금산이 품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 이어 어죽과 도리뱅뱅이로 점심을 즐기며 금산 향토 음식의 맛을 처음 경험한다. 오후에는 금산 인삼관을 방문해 인삼의 역사와 산업, 음식 문화를 살펴본다. 인삼이 금산 지역의 삶과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이튿날 진행할 인삼 체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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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코스는 월영산 출렁다리다.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길이 275m의 다리 위에서 금강 상류와 산이 어우러진 경관을 바라볼 수 있으며, 다리를 건너는 긴장감과 시원하게 트인 조망이 인상적이다. 이후 조팝꽃피는마을로 이동해 천연 수제비누 만들기 체험에 함께 참여한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일행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저녁에는 삼겹살 정식 식사와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둘째 날에는 인삼 관련 체험이 중심이 된다. 아기인삼 심기, 화분 목공, 인삼꽃청 만들기, 인삼꽃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인삼을 직접 심고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보는 경험을 한다. 각자의 손길로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이 포함돼 있어 단체가 함께하는 즐거움과 개인 체험의 만족감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다. 점심에는 인삼 삼계탕으로 금산의 대표 식재료를 식탁에서도 경험하며,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금산 인삼시장을 방문한 뒤 서울로 돌아온다.

버스로 이동하며 가이드가 동행한다. 출발 장소는 종각과 교대이며, 최소 출발 인원은 25명이다.

하지호 더파워 기자 hj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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