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예상 세전 누적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약 11.6%, 3년물 복리채 약 12.1%, 5년물 약 23.6%, 10년물 약 59.7%, 20년물 약 162.8%다.
이를 보유 기간으로 나눈 세전 연평균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약 3.9%, 복리채 약 4.0%, 5년물 약 4.7%, 10년물 약 6.0%, 20년물 약 8.1% 수준이다.
청약금액이 종목별 발행 한도 이내면 신청 금액을 전액 배정한다. 한도를 넘으면 기준금액 300만원까지 우선 배정한 뒤 남은 물량을 청약금액에 비례해 나눈다.
개인투자용국채 수요는 공급 규모를 웃돌고 있다. 지난 9월에는 2300억원 모집에 2585억원이 접수돼 청약률 112%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접수된 누적 청약액은 약 2조4000억원이다. 같은 기간 모집 규모는 1조6400억원으로 평균 경쟁률은 1.47대 1로 집계됐다.
개인투자용국채는 5년물 이상을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금리가 연복리로 적용된다. 전용계좌에서는 매입금액 총 2억원 한도로 분리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DC·IRP 등 퇴직연금계좌를 이용하면 운용 기간 중 과세가 이연되며, 향후 연금으로 받을 경우 관련 요건에 따라 연금소득세가 적용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지난 9월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국채 도입 이후 장기 국채를 활용한 연금자산 운용에 대한 고객 관심이 확인되고 있다"며 "개인투자용국채는 정부가 발행하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장기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전용계좌와 퇴직연금계좌 특성에 맞춰 활용할 수 있어 장기 자산관리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