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김병윤)은 지난 7일 김기정 감독을 자선냄비 100주년 기념사업 총감독으로 위촉하고 2028년까지 관련 사업의 기획과 실행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김기정 총감독은 기획·연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로, 2024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비롯해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천안 K-컬처박람회,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등 주요 행사와 박람회의 기획 및 연출을 맡아왔다.
이번 위촉에 따라 김 총감독은 국내 자선냄비 모금이 100주년을 맞는 2028년까지 기념사업 전반을 이끈다. 한 세기 동안 국민의 참여를 통해 이어진 자선냄비의 역사와 나눔의 가치를 문화행사와 콘텐츠로 구현하는 것이 주요 역할이다.
기념사업은 국내에서 이어져 온 기부와 이웃 사랑의 문화를 미래 세대와 세계인에게 알리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나눔 정신을 문화콘텐츠로 확장하고 또 하나의 K-컬처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세군 대한본영은 2028년 국내 자선냄비 모금 100주년과 구세군 한국선교 120주년을 앞두고 관련 기념사업 준비를 본격화할 예정이다.